갤럭시S8+, 아이폰X·갤노트8 꺾고 '최고의 스마트폰'
미국 스마트폰 평가 전문지 '톰스 가이드' 조사
갤S8+ 디자인·디스플레이·가격 만점으로 총 26점
아이폰X은 카메라·수행력 만점으로 총 24점
삼성전자 상반기 전략폰 '갤럭시S8(에이트)+'가 하반기 전략폰 '갤럭시노트8'는 물론 애플의 10주년작 '아이폰X(텐)'을 제치고 '올해 최고의 스마트폰' 영예를 안았다.
미국 IT전문매체 '톰스 가이드'(Tom's Guide)는 28일(현지시간) 갤럭시S8+, 갤럭시노트8, 아이폰X, 구글의 '픽셀2XL', LG전자의 'V30' 등 올해 공개된 스마트폰 5종을 비교·평가한 결과를 공개했다. 톰스 가이드는 스마트폰 벤치마크 및 평가로 유명한 매체다. 이번 평가 항목은 디자인, 디스플레이, 카메라, 수행력, 배터리, 기타 특징, 가격 등 모두 일곱 가지였다.
그 결과 갤럭시S8+가 26점으로 1위에 올랐다. 갤럭시S8+는 디자인, 디스플레이, 가격 항목에서 5점 만점을 획득했고 카메라 4점, 수행력 3점, 배터리 2점 등을 받았다. 갤럭시노트8가 25점으로 뒤를 이었고 아이폰X이 24점으로 3위, 픽셀2XL이 20점으로 4위, V30가 12점으로 5위를 기록했다.
항목별로 살펴보면 톰스 가이드가 선택한 디자인 1위는 갤럭시S8+와 갤럭시노트8다. 톰스 가이드는 "삼성전자는 '인피니티 디스플레이'로 스마트폰의 초현대적 디자인을 구현했다"며 "특히 갤럭시노트8 가장자리의 디스플레이 곡선에 감명받았다"고 평가했다.
디스플레이 1위 역시 갤럭시S8+와 갤럭시노트8다. 갤럭시S8+는 6.2인치, 갤럭시노트8는 6.3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톰스 가이드는 "특히 갤럭시노트8는 넓은 디스플레이를 활용한 앱페어를 통해 멀티태스킹 사용자를 배려했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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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1위는 아이폰X이었다. 톰스 가이드는 "아이폰X은 광학 이미지 안정화 기능을 갖춘 후면 카메라 두 개를 장착했고 전작들에 비해 더 많은 빛을 받아들일 수 있다"며 "컴팩트 카메라를 대체할 수 있을 정도"라고 평했다.
이외 수행력 1위는 아이폰X, 배터리 1위는 픽셀2XL, 기타 기능 1위는 픽셀2XL, 가격 1위는 갤럭시S8+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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