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만도, 실적 감소 폭 줄여…목표가↑"
[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이베스트투자증권은 30일 HL만도 HL만도 close 증권정보 204320 KOSPI 현재가 62,900 전일대비 400 등락률 -0.63% 거래량 757,395 전일가 63,3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오토노머스에이투지·HL만도, 자율주행 제어기술 개발 협약 HL만도, AI 전기화재 예방 '해치' 현대차 메타플랜트 적용 유가 오르자 수요 확 늘어난 이것은[주末머니] 에 대해 실적 감소를 최소화했다며 목표주가를 33만원에서 38만원으로 올렸다. 직전 거래일인 지난 27일 만도 종가는 31만1000원이었다.
지난 27일 만도는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0.5% 감소한 1조3503억원, 영업이익은 17.4% 줄어든 619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정공시했다.
유지웅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만도가 시장 컨센서스(증권사 추정치 평균)를 소폭 상회했다고 했다. 유 연구원은 "지난 3분기에 중국 내 주요 매출처인 현대·기아차의 출고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34% 감소했지만 중국 내 다른 매출처 확대, 한국과 인도 매출 증가로 더 큰 수익 감소를 막은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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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에이다스) 영업이익률이 4.6%로 연초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보이며 수익성을 개선한 것도 실적 감소 폭을 줄이는 데 기여했다. 만도의 3분기 ADAS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4% 증가한 918억원으로 전체 매출액 대비 6.8%를 기록했다.
유 연구원은 "그동안 ADAS 관련 매출 증가만이 주가의 프리미엄을 이끌어 왔다면 앞으로 다양해진 친환경차(xEV) 분야 부품이 추가돼 전기차 부품 성장 동력(모멘텀) 상승을 기대해볼 수 있다"며 "만도의 ADAS와 xEV 부품 수주는 내년부터 급격하게 증가할 가능성이 있고 빠르게 성장 중인 중국시장이 모멘텀의 중심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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