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지경 기자]고등학생 10명 중 4명은 하루 수면시간이 6시간 이내인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남자 고등학생의 35.6%가 6시간도 자지 못한다고 응답했고, 여자 고등학생의 52.99%가 6시간도 못 잔다고 답했다. 지역별 고등학생의 6시간 이내 수면율은 대전 61.61%, 경북 50.45%, 부산 49.21%, 서울 48.90%, 제주 48.56%, 인천 34.49%로 나타났다.
김 의원은 “청소년기에 수면이 부족하면 건강은 물론 학업 성적과 주의력에도 오히려 좋지 않을 수 있다”며 “자정까지 운영하는 무리한 야간자율학습이나 의무적 0교시 운영 등은 가급적 자제해야 한다”고 밝혔다.
서지경 기자 tjwlrud25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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