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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회관 세종홀, 컨벤션 공간으로 새 단장…11월7일 재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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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홀 연회장 투시도. 사진제공=세종문화회관

세종홀 연회장 투시도. 사진제공=세종문화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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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이 전문 컨벤션 공간으로 재탄생한다.

세종문화회관은 지난 4개월간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내달 7일 세종홀을 재개관한다. 세종홀은 앞으로 대형복합전시, 국제 콘퍼런스, 문화포럼, 제작발표회, 첨단산업제품 전시회, 공연·전시 리셉션 등이 열리는 1620㎡ 규모의 컨벤션 공간으로 활용된다.
세종문화회관 측은 "광화문역이 가까운 세종홀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 서울 도심의 대표적인 마이스(MICE·Meeting, Incentives, Convention, Exhibition) 중심 공간으로 키우겠다"고 밝혔다.

새로 단장한 세종홀은 200석 규모의 A홀, 50석 규모의 B홀과 C홀로 각각 나눴다. 3팀이 공간을 동시에 사용하거나 필요할 경우 하나의 공간으로 합쳐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대극장과 미술, 세종홀 로비를 잇는 통로를 새로 만들어 방문객들의 편의를 높였다.

세종홀 관리는 세종문화회관이 직접 맡고, 식음료 제공과 행사 진행은 세종호텔이 한다. 자세한 내용은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를 확인하면 된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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