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매출, 전년比 5.9% 증가한 9007억원

G4 렉스턴

G4 렉스턴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기하영 기자]쌍용자동차가 내수 성장세에도 불구하고 수출 물량 감소와 신차 감가상각비 증가로 적자가 지속되고 있다.


KG모빌리티 KG모빌리티 close 증권정보 003620 KOSPI 현재가 3,930 전일대비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4,055 2026.05.14 개장전(20분지연) 관련기사 '3년 연속 흑자' KGM, 황기영 대표 '동탑산업훈장' 도요타, 인도 공장 3곳 신설 추진…생산 3배로 늘린다 '픽업 튜닝의 모든 것' KGM 튜닝 페스티벌 개최 는 올 3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5.9% 증가한 9007억원을 기록했지만 영업손실은 174억원을 기록해 적자 전환했다고 27일 밝혔다. 3분기 판매 대수는 3만6306대로 전년 동기 대비 2.2% 감소했다.

쌍용차 관계자는 "지속적인 내수성장세와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G4 렉스턴' 출시 영향으로 매출은 증가했다"면서도 "수출물량 감소로 판매량이 감소한데다 신차 감가상각비 증가로 전년 동기 대비 영업손실은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내수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13.5% 증가하며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 티볼리 아머와 G4 렉스턴 등 신차 효과로 3개월 연속 내수판매가 증가하며 지난달 창사 이래 처음으로 내수 판매 3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AD

수출 역시 글로벌 시장 침체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4%의 줄었지만 G4 렉스턴의 선적이 시작되면서 점차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최종식 쌍용차 대표는 "티볼리 아머와 G4 렉스턴 등 새롭게 선보인 모델들의 판매 증가로 전년 대비 판매감소세가 점차 개선되고 있다"며 "내수 성장세와 함께 G4 렉스턴의 유럽 시장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 공략 강화를 통해 판매 물량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기하영 기자 hykii@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