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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신잡2’ 장동선, “지식 경쟁에서 유시민이 메시라면, 난 갓 데뷔한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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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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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예능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 시즌2’에 새로운 멤버 장동선 박사가 재치있는 출연 소감을 밝혔다.
26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 시즌2’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장동선 박사는 자신에 대해 “이제 갓 데뷔한 축구선수”라고 비유했다.

그는 “독일에서 귀국한 지 반년이 됐는데 방송을 잘 모르고 그저 재밌을 것 같아서 참여했는데 장난이 아니다”라며 “독일 방송에도 출연해봤지만 ‘알쓸신잡’만큼 치열한 지식 배틀은 처음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마치 메시(유시민)와 호날두(황교익)가 드리블을 하고 있어 도저히 공을 빼앗을 수 없는 상황”이라며 “메시가 잠깐 ‘너도 차 봐’ 하지 않는 이상 공을 차지할 수가 없어서 열심히 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촬영 당시 치열한 지식 경쟁을 하던 상황을 축구에 비유했다.
그의 칭찬을 들은 유시민 작가는 “장 박사도 보기보다 행동파라 프로그램에 활력을 주는 에너지원”이라며 칭찬했다.

한편 ‘알쓸신잡2’는 다양한 분야의 잡학박사들이 국내를 여행하면서 다양한 생각을 나누는 ‘수다 여행’이 컨셉인 예능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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