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주가 상승 원동력인 트와이스(사진=트와이스 공식 홈페이지)

JYP 주가 상승 원동력인 트와이스(사진=트와이스 공식 홈페이지)

AD
원본보기 아이콘


5거래일 연속 52주 신고가
'트와이스' 인기가 상승 동력
연초 대비 주가 두배(twice) 넘어 세배 넘봐

[아시아경제 권성회 기자] JYP Ent. JYP Ent. close 증권정보 035900 KOSDAQ 현재가 59,000 전일대비 2,400 등락률 +4.24% 거래량 209,869 전일가 56,6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주末머니]BTS 컴백하는데…엔터株는 언제 뜰까 [클릭 e종목]"JYP엔터, 어닝 서프라이즈…스트레이키즈 서구권 지표 성장" BTS부터 블핑까지 '큰장' 선다…엔터업계 영업이익 1조원 기대 의 날갯짓이 그칠 줄 모른다. 최근 5거래일 연속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3분기에 대한 실적 기대감도 주가 상승의 요인이지만, 4분기 기대감이 더욱 크다는 점도 크게 작용하고 있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한때 JYP 주가는 전일 대비 2.89% 오른 1만2450원까지 상승했다. 지난 20일 장중 1만1300원까지 오르면서 신고가를 경신한 이후 5거래일째 신기록 행진이다. 특히 이달 들어 13거래일 중 7거래일 동안 신고가를 새로 썼다.

올해 전체로 눈을 넓혀도 JYP의 상승곡선은 유의미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연중 최저점인 지난 2월6일 장중 4605원과 비교하면 주가는 이미 2.7배가량 뛰었다. 2월부터 보면 7월을 제외하고 모든 달에서 주가 상승률은 '플러스'를 기록했다. 앞으로 추가 상승 여력을 감안하면 연간 상승률 3배 이상도 가능한 추이다. 이 기간 외국인 지분율도 7.56%에서 10.04%까지 증가했다.


JYP의 상승 동력은 역시 '국민 걸그룹' 트와이스다. 트와이스는 올해 '낙낙'과 '시그널'로 인기를 끈 데 이어 지난 6월 일본 데뷔를 성공적으로 치렀다. 당시 발매한 앨범은 현재까지 27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지난 18일 역시 일본서 발매한 싱글앨범 '원모어타임'도 발매 닷새 만에 판매량 20만장을 돌파하는 등 오리콘 차트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AD

오는 30일 발매되는 정규 1집 앨범 '트와이스타그램'에 대한 기대감도 충분하다. 지난 앨범들의 판매량을 감안하면 4분기 최대 30만~40만장의 판매량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된다. 트와이스뿐만 아니라 남성 그룹인 갓세븐의 활약도 기대 이상이다. 갓세븐이 지난 10일 발매한 미니 앨범 '유 아'는 발매 일주일 만에 17만5000여장이 판매되면서 4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증권가에서는 JYP가 4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갓세븐의 일본 콘서트, 트와이스의 앨범 등이 반영되는 4분기에 영업이익 69억원을 달성하면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