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디즈, '2017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 2관왕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퍼시스그룹 의자 전문 브랜드 시디즈는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 2017' 상업용 사무가구 부문에서 2관왕을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수상한 제품은 태스크 체어 'T40'과 기능성 스툴 '펑거스'다. 인체공학적 설계를 바탕으로 한 감각적인 디자인과 실용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해당 제품은 지난 5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IDEA 2017'에서도 파이널리스트로 선정 된 바 있다.
T40은 의자 중심인 틸트를 비롯 헤드레스트, 등·좌판, 팔걸이 등 옵션을 사용자 취향에 맞게 구성할 수 있는 기능성 의자다. 제품의 인체공학적 설계와 푹신한 쿠션감은 착좌 시 편안함을 제공하는 동시에 바른 자세 유지를 돕는다. 화려한 장식과 라인을 배제한 간결하고 깔끔한 디자인으로 어느 공간에서든 멋스러운 연출이 가능하다. 다양한 모듈 구성을 바탕으로 제품을 사용 목적에 맞게 조합할 수 있다는 혁신성과 합리적인 가격이 수상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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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거스는 버섯을 연상시키는 흥미로운 디자인과 다채로운 색상으로 오피스공간은 물론 서재, 거실 등 다양한 생활 공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스툴이다. 사용자가 원하는 위치로 간편하게 옮길 수 있도록 좌판 가장자리에 이동 손잡이를 부착했다. 제품은 가스 실린더 공압을 활용한 좌판설계로 기존 스툴에서는 찾아 볼 수 없던 착좌감을 제공한다. 심사에서는 독특한 외형디자인과 발이 걸리지 않도록 고려한 인체공학적 구조가 특히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디즈 관계자는 "사용자 인체에 최적화된 제품 디자인을 추구하는 시디즈 철학이 해외 디자인 어워드에서 연이은 성과로 되돌아와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외형에 편한 착좌감까지 구현할 수 있는 제품 디자인을 위해 꾸준히 연구·개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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