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수빈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데뷔 최초 음주 방송을 선보였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술안주를 맛보기 위해 셰프들이 만든 요리와 함께 술을 곁들였다. 지민은 토니에게 술을 받으면서 “저희가 무릎 꿇고 받아야 하는 건 아닌지”라고 말했고 이에 토니는 “그렇게 차이 크게 안 나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방탄소년단은 레이먼킴 셰프의 ‘HOT핫 갈비찜’과 함께 소주를 먹으며 “저희가 방송 중에 술을 먹은 것은 처음이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MC 김성주는 “원래 그 정도 먹어요?”라며 주량을 물었고, 진은 재빠르게 “못 먹습니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그러면서도 진은 “장떡이 있으면 15병이다”고 말해 MC들을 폭소케 했다.
문수빈 기자 soobin_2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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