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태종 [사진=KBL 제공]

문태종 [사진=KBL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인천=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베테랑 포워드 문태종(42)이 은퇴시점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문태종은 20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를 상대로 출전, 팀의 승리를 도왔다. 4쿼터 활약이 빛났다. 분위기를 바꾸는 득점과 리바운드를 기록해 승리할 수 있었다. 10득점 2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문태종은 "4쿼터 사나이라는 별명을 현역 생활 내내 들어왔고 기분 좋게 생각하고 있다. 올해는 또 다를 수 있지만 오늘 경기에서는 4쿼터에 느낌이 좋았고 좋은 결과가 나왔다"고 했다.

AD

추일승은 매년 은퇴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현역 20년째가 된 올해도 마찬가지. 추일승 오리온 감독은 "문태종 본인은 마지막 시즌이라고 이야기를 안하는 것 같다. 시즌 중에 몸상태를 보고 결정을 할 것 같다"고 했다. 문태종은 "은퇴는 항상 머릿속으로는 생각을 하고 있다. 결정을 못 내렸다"고 했다.

올 시즌 팀의 경기력과 성적에 대해서는 "지난 시즌에 비해 주요 선수들이 많이 빠졌다. 지난해에는 플레이메이커들이 많았다. 수비를 중점적으로 봐주는 선수들도 많았는데 군대를 갔다. 팀 동료들과 발전해 나갈 수 있는 길을 찾고 있다"고 했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