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곡과 민요의 향연…제8회 '아름다운 우리노래' 개최
10월31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제8회 아름다운우리노래'가 오는 31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최된다.
우리가곡과 민요로 구성된 자선음악회로, 우리사회에 나눔 문화의 확산과 화합의 기회를 제공하는 자리다. 이번 공연을 기획한 노블아트오페라단(단장 신선섭)은 클래식 음악을 통해 대중과 깊이 소통하고 예술을 통해 삶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해온 단체다.
18일 신선섭 단장은 " 경제적 어려움으로 문화와 예술 분야에서 소외되고 있는 이웃들을 초청해 문화·예술적 공감의 시간을 갖는 것이 음악인들로서 감당해야 할 역할"이라고 기획의도를 설명했다. 이어 "우리의 시와 문학, 가락과 장단에 흠뻑 취해 볼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이며, 사회와 이웃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는 특별한 음악회"라고 소개했다.
공연에서는 기존의 성악 공연 형식을 탈피해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우리 가곡과 민요를 새롭게 편곡해 들려준다. 서곡, 독창, 중창으로 구성, 관객의 흥미를 높이는데 주안점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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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는 최선용이, 연출은 오페라, 뮤지컬 등 다양한 공연 연출로 활약하고 있는 김숙영이 맡는다. 이 외에 국악인 남상일과 국내 최정상의 성악가 소프라노 백유진·김수연·김신혜, 테너 박기천·조용갑, 바리톤 오동규, 성악앙상블 라클라쎄, 서울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함께 한다.
이번 공연은 여러 단체와 기업의 후원으로 이뤄진다. 기초생활수급대상자, 저소득층 다문화가정 및 외국인 노동자, 독거노인들은 무료 초청되며 공연 수익금의 일부는 자선단체에 기부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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