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은 18일자로 김 국장을 승진 발령한다고 밝혔다. 지난 1992년 행정고시(35회)에 합격, 특허청 사무관으로 공직에 입문한 그는 현재까지 특허청 상표심사담당관, 정보기획담당관, 행정관리담당관, 산업재산정책과장, 특허심판원 심판장, 기획조정관, 산업재산정책국장 등 조직 내 핵심 부서를 거치면서 지식재산 정책과 심사·심판분야 전문가로 인정을 받았다.
또 2015년과 2017년 무보직서기관 이하 전체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같이 일하고 싶은 상사’를 꼽는 설문조사에서 두 번 모두 베스트 상사 1위로 선정, 조직 내 두터운 신망을 방증했다.
*약력
▲91년 행정고시(35회) ▲경북 영덕(65년생) ▲부산대 사대부고 ▲부산대 행정학과 ▲서울대 행정학 석사 ▲미국 워싱턴대 법학 석·박사 ▲특허청 상표심사담당관, 정보기획담당관, 행정관리담당관, 산업재산정책과장, 특허심판원 심판장, 기획조정관, 산업재산정책국장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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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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