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종화 기자]외교부는 북한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한중일 등 아시아 순방 기간 도발할 가능성에 대해 "모든 상황에 대비해 철저한 대비 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노규덕 외교부 대변인은 17일 정례 브리핑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아시아 순방기간 북한의 도발 가능성과 대비 태세에 대한 질문에 "우리 정부는 이미 북한이 공개적으로 도발 가능성에 대해서 언급을 한 만큼 모든 상황에 대비해 철저한 대비 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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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룡 유엔주재 북한대표부 차석대사는 16일(현지시간) 유엔 군축위원회에서 "한반도 정세는 일촉즉발의 상황에 와 있다"면서 "핵전쟁이 언제라도 터질 수 있다"고 말했다.


또 CNN은 같은 날 북한의 관리가 지상 핵폭발 실험이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시험 등을 16일 개시한 한미 연합해상훈련 또는 다음 달 3∼14일 트럼프 미 대통령의 아시아 순방 기간에 맞춰 실시할 수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김종화 기자 just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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