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공도 우방 아이유쉘' 견본주택에 주말 3일간 1만9000여명의 인파가 몰렸다. 특히 주말 내내 입장 대기줄이 100m 이상 이어지는 등 인산인해를 이뤘다.
[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평택과 안성의 더블 생활권으로 관심을 모은 '안성 공도 우방 아이유쉘' 견본주택에 주말 3일간 1만9000여명의 인파가 몰렸다. 지난 13일 개관한 견본주택에 주말 내내 입장 대기줄이 100m 이상 이어지는 등 인산인해를 이뤘고 견본주택이 위치한 롯데마트 일대는 몰려든 방문 차량으로 교통 혼잡을 빚기도 했다.
특히 견본주택에는 젊은 신혼부부부터 노년층까지 다양하게 방문했다. 평택과 안성을 가깝게 누리는 더블생활권이라는 점에서 평택으로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이 상담을 위해 긴 시간을 기다리는 등 관심을 보였다. 현장 관계자는 "인근에 스타필드 안성까지 조성돼 원스톱라이프가 가능하다는 점과 안성 최초로 IoT(사물인터넷)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도입한 특화설계가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었다"고 분석했다.
한편 '안성 공도 우방 아이유쉘' 견본주택은 안성시 공도읍 마정리 147-9일대에 위치했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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