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까사미아가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을 위해 '2017 투르 드 프랑스 레탑 코리아'를 후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코스는 평창 성공을 기원하며 서울과 평창을 잇는 160km 코스로 구성됐다. 이는 이번 대회는 다가오는 평창 올림픽 성공을 기원하며 서울에서 평창을 잇는 코스로, 프로 사이클 대회투르드 프랑스를 운영하는 A.S.O.(Amaury Sport Organisation)가 한국을 직접 방문 답사해 구성했다. 많은 동호인 참가를 위해 50km코스도 마련했다.
이현구 까사미아 대표는 "까사미아는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동시에 스포츠 문화발전에 기여하고자 이번 후원에 참여하게 됐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대회에 참여하는 자전거 동호인들은 물론 많은 사람들이 평창 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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