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미국의 패션 액세서리 브랜드 코치가 '태피스트리(Tapestry)'로 사명을 바꾸기로 했다고 1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기존 코치 매장과 제품은 그대로 브랜드 이름을 유지하고, 모회사만 사명을 바꾸는 형식이다.

이는 산하 코치 브랜드 외에 신발브랜드 스튜어트 와이츠먼, 핸드백·의류브랜드 케이트 스페이드 등을 거느린 기업으로서의 정체성을 보여주고 멀티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한 조치라고 통신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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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터 루이스 코치 최고경영자(CEO)는 "태피스트리라는 새 이름 안에서 창조, 장인정신, 정통성 등을 이야기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태피스트리는 씨줄과 날줄이 엮어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낸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코치는 2015년 스튜어트 와이츠먼에 이어 올 초 케이트 스페이드를 인수했다.


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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