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생명, 업계 최초 로봇 기반 자동화 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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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전경진 기자] 라이나생명은 지난 10일 로봇 기반 자동화 시스템(Robotic Process Automation·RPA)인 '라이나 봇(LINA BOT)'을 보험업계 최초로 실제 업무에 적용했다고 12일 밝혔다.


RPA는 사람이 반복적으로 처리하는 업무를 로봇 소프트웨어를 통해 자동 수행하는 시스템이다. 방대한 데이터를 처리해야 하는 보험, 은행 등에 적용할 경우 사무자동화와 전사적 자원관리(ERP)가 가능해져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라이나생명은 한 달여의 테스트 기간을 거쳐 계약관리, 고객서비스, 영업운영, 보험금심사, 언더라이팅, 품질모니터링 등 총 34개 프로세스에 LINA BOT을 우선 적용했다.


이에 라이나생명은 LINA BOT 적용 후 하루 약 23시간이 소요되던 반복 업무를 약 1.87시간으로 크게 단축시켰다.

또 빠르고 정확한 업무 수행이 가능해짐에 따라 고객편의도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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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서류접수와 보험금 심사의 자동화로 보다 빠른 보험금 지급이 가능해진 것이다. 메일 발송도 누락 없이 로봇이 처리하게 됐다. 또 품질모니터링을 동시에 빠르고 정확하게 수행해 고객 불편도 최소화 할 수 있게 됐다.


라이나생명은 향후 어려운 수준의 업무에도 LINA BOT을 적용하는 연구를 지속해 내년 초 반영할 예정이다.


전경진 기자 kj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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