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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수도권 아파트 분양시장이 숨고르기 마치고 본격적인 공급에 나선다.


11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이달 중 수도권에서만 총 36개 단지·3만449가구(오피스텔 제외)가 공급될 예정이다. 이 중 일반에 분양되는 물량은 총 2만222가구에 달한다. 올해 수도권에서 공급된 월별 분양물량 중 최다 규모다.

지열별로는 ▲서울 13개 단지·1만4523가구(일반분양 6885가구) ▲경기 21개 단지·1만5371가구(일반분양 1만2782가구), ▲인천 2개 단지·555가구(일반분양 555가구)다.


리얼투데이 관계자는 "일단 물량 자체가 풍부한 데다 지난달 말부터 1순위 청약자격 요건 강화와 청약가점제 적용비율 확대 등의 개편된 청약제도가 시행됨에 따라 실수요자들의 적극적인 관심이 기대된다"며 "특히 서울에서는 강남권 유일의 뉴타운인 거여마천뉴타운에서 첫 공급이 예정되어 있는 등 굵직한 단지도 많다"고 말했다.

우선 대림산업은 서울 송파구 거여마천뉴타운(거여동 234번지 일대) 거여2-2구역에서 'e편한세상 송파 파크센트럴'을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33층, 총 1199가구 규모다. 이 중 전용면적 59~113㎡로 379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수도권 지하철 5호선 거여역과 마천역이 가까운 더블역세권 단지다.


한화건설은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7가 29-1번지 일대에 '영등포뉴타운 꿈에그린'을 분양한다. 지하 5층~지상 30층, 3개동, 총 296가구로, 전용 29~84㎡ 아파트 185가구, 전용 21~36㎡ 오피스텔 111실로 구성된다. 이 중 아파트 148가구와 오피스텔 78실이 일반분양된다.


현대산업개발은 서울 중랑구 면목동 면목3구역을 재건축한 '사가정 센트럴 아이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0층, 11개동, 전용 59~114㎡, 총 1505가구로 구성되며 이 중 1029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단지는 지하철7호선 사가정역 역세권에 위치해 강남구청역까지 약 15분이면 도달할 수 있다.


동원개발은 경기 시흥시 장현지구 B-7블록에 '시흥시청역 동원로얄듀크'를 분양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3층, 5개동, 전용 73~84㎡, 총 447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트리플 역세권인 시흥시청역(예정)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입지가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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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과 롯데건설은 경기도 의왕시 오전동 52번지 일원에서 오전 '가'구역을 재건축한 '의왕 더샵캐슬'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8층, 8개동, 총 941가구로 구성된다. 이 중 전용 59~113㎡, 328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단지 인근에 의왕초교 모락중, 모락고 등 초·중·고등학교가 밀집해 있다. 평촌 학원가도 가깝다.


SK건설은 인천 연수구 송도동 송도국제도시 4공구 1블록에서 주상복합단지 '송도 SK뷰 센트럴'을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6층, 총 4개동, 총 47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아파트는 전용 84㎡ 299가구, 오피스텔은 전용 28~30㎡ 180실로 구성된다. 단지 바로 앞으로 신세계복합몰, 롯데몰, 이랜드몰 등 대형 쇼핑몰이 입점예정이라 편리한 이용이 가능할 전망이다.


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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