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맨: 골든서클', 한국 영화들의 강세 속 '강세'...'흥행 신드롬' 이어가
‘킹스맨: 골든서클’이 한국 영화들의 강세 속 외화 영화의 강세를 보이며 흥행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0일 상영된 ‘킹스맨: 골든 서클’은 전국 723개의 스크린에서 4만 5477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458만 8230명.
'킹스맨2'는 역대 9월 개봉 외화 및 추석 최고 흥행 외화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맘마미아!'의 누적 관객수 4,578,239명 기록을 무려 10년 만에 깨며 추석 시즌 한국 영화들의 흥행 강세와 청소년 관람불가라는 핸디캡 속에서도 흥행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개봉 전 74%대의 예매율을 기록한 이 작품은 지난달 27일 개봉 당일 역대 청불 영화 오프닝, 개봉 첫 주 누적 최고 스코어, 개봉 첫 주 일일 최다 관객수 등 연일 흥행 신기록을 세우고 있어 눈길을 끈 것.
또 ‘남한산성’, ‘범죄도시’, ‘아이 캔 스피크’ 등 한국 영화들 사이 유일한 외화로서 기세를 펼치고 있는 영화 ‘킹스맨: 골든 서클’은 비주얼 스펙터클에 B급 코미디까지 스파이 액션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영화 ‘킹스맨: 골든 서클’은 비밀리에 세상을 지키는 영국 스파이 조직 킹스맨이 국제적 범죄조직 골든 서클에 의해 본부가 폭파당한 후 미국으로 건너가 만난 형제 스파이 조직 스테이츠맨과 함께 골든 서클의 계획을 막기 위한 작전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관객수 17만 8299명을 동원한 ‘범죄도시’가 차지했으며, 2위는 관객수 5만 6612명을 동원한 ‘남한산성’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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