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모두투어, 컨센서스보다 영업익 20% 낮을 것…목표주가 하향"
[아시아경제 박철응 기자]유안타증권이 모두투어 모두투어 close 증권정보 080160 KOSDAQ 현재가 10,330 전일대비 210 등락률 +2.08% 거래량 66,465 전일가 10,120 2026.05.14 12:07 기준 관련기사 이란전쟁에 항공·여행주 ‘직격탄’…실적 추정치 줄하향 두바이 공항 제한에 240명 발 묶여…하나·모두투어, 대체 항공편 긴급 확보 "전부 환불 조치" '두바이' 글자에 한숨…중동 리스크 직격탄 맞은 곳[미국-이란 전쟁] 의 목표주가를 기존 3만6000원에서 3만원으로 하향조정했다. 하반기 광고선전비 등으로 시장 추정치(컨센서스)보다 실적이 낮아질 것으로 봤다.
박성호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29일 모두투어에 대해 “3분기 예상 연결실적은 매출액 72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 늘겠으나, 영업이익은 79억원으로 5% 줄어들겠다”면서 “영업이익 기준으로 컨센서스를 20% 가량 하회하는 수치”라고 했다.
4분기 영업이익 급증의 방향성은 유효하지만 급증 폭은 기존 전망치보다 다소 약할 수 있다고 봤다.
박 연구원은 “내년 전체 출국자는 LCC 중심의 항공 공급량 증가 효과와 인천국제공항 개장 효과로 인해 두자릿수 성장률을 유지할 것”이라며 “다만 내년 2분기와 4분기의 경우, 연휴효과 부재로 인해 실적 하락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했다.
내년 모두투어의 연결실적은 매출액 3181억원(+10% YoY), 영업이익 391억원(+18% YoY)으로 추정. 박 연구원은 “내년에도 모두투어의 이익 성장은 지속될 것으로 보이나, 성장의 강도는 올해 대비 약화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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