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 한국농어촌공사가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함께 태평양 국가에 수자원관리 노하우를 전수한다.
이들 국가는 수자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힘들고 해수면 상승으로 국토가 사라지고 있어 기후변화에 대응한 수자원 관리가 절실하다.
이번 연수는 △수자원 전략 및 사례 △해수담수화, 지하수개발, 빗물 활용 등 수자원 개발 및 확보 기술 △기후변화 예측 및 수자원정보 시스템 구축 △수질 및 식수관리 등으로 진행됐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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