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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큐셀, 충북지역 학교 3곳과 산학 양해각서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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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큐셀코리아와 충북에너지고등학교 간 산학협력 양해각서 체결 모습.

한화큐셀코리아와 충북에너지고등학교 간 산학협력 양해각서 체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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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마이스터 및 특성화고 3개교와 태양광 전문인력 양성 목표

[아시아경제 노태영 기자]한화큐셀코리아는 최근 충북에너지고등학교(충북 청주 소재), 충북반도체고등학교(충북 음성 소재), 청주공업고등학교(충북 청주 소재) 등 3개 마이스터 및 특성화 고등학교와 태양광 에너지분야 맞춤형 인재 육성을 위한 산학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한화큐셀은 21일 "양해각서의 주요 내용은 태양광 에너지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맞춤형반’ 개설을 지원하고 한국공장에 재학생의 채용을 약정했다"면서 "인력 및 기술 교류를 위해 다양한 교육 활동도 실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화큐셀 한국공장은 현재 2.2GW(2017년 3분기)의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고효율 PERC 셀을 생산하는 단일 공장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이며 인천광역시(약 300만명) 전체 가구에서 1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전기량이다. 류성주 공장장은 "전 세계를 무대로 훌륭한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우수한 인재가 필요하다"며 "협약 학교와 더욱 견고한 인연을 만들어 나갈 것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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