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하나투어, 본사 9월 실적 일부 10월로 이연 인식 예상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유안타증권은 20일 하나투어 하나투어 close 증권정보 039130 KOSPI 현재가 40,100 전일대비 200 등락률 -0.50% 거래량 57,080 전일가 40,300 2026.05.14 13:10 기준 관련기사 하나투어, 자유여행 이용객 148만명 돌파…역대 최대 [클릭 e종목]"올해는 어디로 여행갈까…중동전쟁에도 성장 이어가는 이 종목" 이란전쟁에 항공·여행주 ‘직격탄’…실적 추정치 줄하향 의 본사 9월 실적 일부가 10월로 이연 인식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박성호 연구원은 "하나투어의 3분기 예상 연결실적은 매출액이 전년 동기대비 8% 증가한 1730억원, 영업이익이 9% 늘어난 113억원, 당기순이익이 27% 증가한 82억원"이라며 "영업이익 기준으로 컨센서스를 15% 가량 하회하는 수치"라고 설명했다.
그 배경에 대해서는 "10월 황금연휴 효과로 인해 본사 실적 일부가 4분기로 이연 인식되는 회계적 이슈가 있기 때문"이라며 "하나투어는 패키지송객수를 출발일 기준으로 집계하고 매출은 귀국일 기준으로 인식하는 관계로 9월 실적의 일부가 10월로 이연 인식 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면세점 사업부의 적자 지속을 반영해 하나투어의 목표주가는 기존 11만4000원에서 10만8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박 연구원은 "SM면세점의 4분기 영업적자는 계절적 비수기 효과로 인해 전 분기대비 소폭 확대가 예상된다"며 "다만 2018년 면세점 적자를 제로로 가정시, 하나투어의 2018년 예상 주당순이익(EPS)는 4631원으로 상승하고, 여기에 목표 PER 25배와 30배를 각각 적용시 주당 기업가치는 각각 11만6000원, 13만9000원으로 회복이 가능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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