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성회 기자] 대신증권은 2일 하나투어 하나투어 close 증권정보 039130 KOSPI 현재가 40,100 전일대비 200 등락률 -0.50% 거래량 31,188 전일가 40,300 2026.05.14 10:02 기준 관련기사 하나투어, 자유여행 이용객 148만명 돌파…역대 최대 [클릭 e종목]"올해는 어디로 여행갈까…중동전쟁에도 성장 이어가는 이 종목" 이란전쟁에 항공·여행주 ‘직격탄’…실적 추정치 줄하향 에 대해 하반기부터 내년까지 실적 성장세가 매우 강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11만원에서 12만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하나투어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에 성공해 48억원을 달성했다고 전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는 시장 예상치 40억원 수준을 웃도는 수치다. 매출액 또한 16% 증가한 1626억원을 기록했다.

다만 면세점 부문은 여전히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다. 김윤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면세점 부문 적자를 90억원 중반대로 추정한다"며 "면세점 제외 영업이익은 약 143억원으로 비수기 최대 기록을 경신했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이어 "면세점 부진으로 업황 대비 저평가돼 있다"며 "하반기부터 면세점 적자 축소가 가시화될 것"이라고 부연했다.

여행업은 점유율 확대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김 연구원은 "아웃바운드 1등 기업으로 구조적 시장점유율 확대가 이어질 것"이라며 "하반기부터 실적과 주가의 동반 상승을 기대하면서 레저 섹터 '탑픽'을 유지한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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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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