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15일 하나투어 하나투어 close 증권정보 039130 KOSPI 현재가 40,150 전일대비 150 등락률 -0.37% 거래량 89,510 전일가 40,3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하나투어, 자유여행 이용객 148만명 돌파…역대 최대 [클릭 e종목]"올해는 어디로 여행갈까…중동전쟁에도 성장 이어가는 이 종목" 이란전쟁에 항공·여행주 ‘직격탄’…실적 추정치 줄하향 에 대해 출국자 증가 및 면세점 적자 축소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2만원을 유지했다.


하나투어의 3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132억원(+27.5% YoY)으로 전망됐다. 3분기 출국자 성장률은 +10% YoY, 하나투어 패키지 성장률은 +11% YoY로 가정됐다. 면세점은 영업면적 조정 덕분에 2분기보다 적자가 줄어들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됐다. 사업부별 영업이익은 국내 별도 142억원(+12% YoY), 면세점 -61억원(3Q16 -66 억원), 일본 46억원(+15% YoY), 기타 5억원 등으로 추정됐다.

출국자 증가 및 면세점 적자 축소로 향후 4개 분기의 실적 개선이 기대되고 있다.


향후 4개분기(4Q17~3Q18) 연결 영업이익은 큰 폭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다. 연결 영업이익 성장률은(% YoY) 4Q17 +208%, 1Q18 +96%, 2Q18 +160%, 3Q18 +63%로 각각 추정됐다. 연간 연결 영업이익은 17년 402억원(+91.6% YoY), 18년 683억원(+70% YoY)으로 예상됐다.

출국자는 내년에도 성장 가능성이 높다. 올해 12월 인천공항 2터미널 개항에 따른 항공편 증가 및 올해만큼 많은 공휴일 덕분이라는 설명이다. 하나투어 전체 송출객 성장률은 4Q17 +16%, 1Q18 +12%, 2Q18 +14%, 3Q18 +13%로 추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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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점은 시내점의 구조조정으로 올해 중순부터 적자가 감소될 것으로 예상됐다(2Q17 -97 억, 3Q17 -61억, 4Q17 -32억, 1Q18 -29억, 2Q18 -20억, 3Q18 -12억원). 인천공항 2터미널 면세점이 12월에 영업을 시작하고, 1터미널의 기존 SM면세 점 임차료가 예정대로 할인된다면 추가적인 실적 개선을 기대해 볼 수 있다는 평가다.


성준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출국자 증가로 17년 별도 영업이익 +61.4% YoY 성장, 3분기부터 면세점 영업적자 축소 본격화 (2Q -97억원, 3Q -61억원, 4Q -32억원), 올해 일본 자회사 실적 +17% YoY 개선 등으로 '매수' 의견을 유지한다"고 진단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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