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4%↓

중국 '사드' 보복 우려 확대…화장품·면세점株 동반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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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중국 소비 관련주가 사드(THAADㆍ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발사대 4기 임시 배치로 인한 중국의 보복 우려가 커지며 동반 약세다.


8일 오전 10시 현재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 close 증권정보 090430 KOSPI 현재가 120,500 전일대비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123,200 2026.05.14 개장전(20분지연) 관련기사 아모레퍼시픽, 차세대 화장품 전달체 기술 개발…유효성분 전달력↑ 마몽드, 아마존 입점…북미 시장 본격 진출 11번가 ‘그랜드십일절’ 연다…삼성·LG·CJ 등 140개 브랜드 참여 은 전 거래일 대비 4.10% 내린 26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시각 메릴린치증권, 골드만삭스, HSBC증권이 매도 거래원 상위에 올라있다. 아모레G 역시 3.95% 내린 12만1500원으로 밀렸다.

이어 LG생활건강, 코스맥스, 에이블씨앤씨, 한국콜마홀딩스, 한국화장품, 코리아나 등 화장품 관련주의 주가도 1~2%대 낙폭을 보이고 있다.


호텔, 면세점, 카지노주도 약세다. 호텔신라는 전 거래일 대비 2.25% 내린 5만6400원에 거래되고 있고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는 1.17% 내린 2만5000원으로 하락했다. 파라다이스와 강원랜드는 각각 1.44%, 0.28% 낙폭을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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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관영 매체 환구시보는 한국의 사드 추가 배치에 대해 "중·러의 이익에 반하는 사드는 북한의 핵무기처럼 지역 내 전략 균형을 깨는 악성 종양이 될 것"이라 밝혔다.


한국 정부는 지난 7일 경북 성주의 주한 미군기지에 사드 발사대 4기 배치를 완료했다. 이후 중국 정부는 김장수 주중 한국 대사를 불러 항의하는 등 날 선 반응을 보였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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