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스미스, 롯데백화점 본점 등 단독매장 잇달아 오픈
올해만 8개 매장 오픈…국내 남성 소비자층 겨냥해 다양한 제품 선봬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신세계인터내셔날이 전개하는 폴 스미스가 올 하반기에 신규 매장을 잇달아 오픈하며 본격적인 가을 남심(男心) 잡기에 나섰다.
폴스미스는 7일 롯데백화점 본점에 여덟 번째 매장을 열었다고 밝혔다.
롯데 본점 5층에 문을 여는 폴 스미스 매장(85㎡)은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폴 스미스 LA 매장의 인테리어를 적용한 핑크색 벽면이 특징이다. 매장 내부는 디자이너가 직접 고른 50여 점의 그림과 사진으로 꾸며졌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올해 1월 폴 스미스의 국내 판권을 인수한 이후 국내 매장을 적극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상반기에는 신세계백화점 본점,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등 주요 백화점에 6개 매장을 오픈했고, 하반기에도 2개 매장을 추가로 열어 총 8개 매장을 운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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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주요 콘셉트인 깃털과 원숭이 프린트를 다양한 제품에 적용했다. 화려한 색상의 깃털은 남성용 보머 재킷, 셔츠, 운동화에, 원숭이 프린트는 셔츠, 스웻셔츠, 아우터 뿐만 아니라 백팩, 지갑, 카드홀더에 적용돼 출시된다.
이 밖에도 영국 특유의 클래식하면서도 전통적인 감성이 느껴지는 타탄체크, 웨일즈 체크 등이 적용된 다양한 의상들과 꽃무늬 패턴이 접목된 셔츠나 브랜드 고유의 스트라이프가 수놓인 제품들도 만나볼 수 있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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