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 글로벌 보온병 브랜드 써모스코리아가 진공단열 휴대용 텀블러 'JNL-502K' 2종을 출시했다.
신제품 'JNL-502K 이브닝 파티 옐로우(EPY)'는 이름과 같이 한밤의 파티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을 적용했다. 텀블러 몸체 색상인 검정색과 마개 부분 색상인 노란색이 조화를 이루며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써모스코리아 마케팅팀 관계자는 "신제품은 가을 신제품으로 써모스만의 고유한 디자인과 패턴이 담긴 희소성 높은 텀블러"라고 했다.
한편, JNL은 써모스만의 독자적인 특수 제조법인 초고진공단열상태로 장시간 동안 보온 효과 지속되는 텀블러다. 스테인리스재질로 만들어져 내구성이 강하고 위생적, 결로현상 없다는 점이 특징이다.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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