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호 [사진= 로체스터 레드윙스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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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박병호(31)와 황재균(30)이 트리플A 마지막 경기에 결장하면서 시즌을 마무리했다.


미국프로야구 미네소타 트윈스 산하 마이너리그 트리플A 구단 로체스터 레드윙스 소속인 박병호는 5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주 로체스터의 프런티어 필드에서 열린 포터킷 레드삭스(보스턴 레드삭스 산하)와의 홈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 서혜부 염좌(가래톳 부상)로 결장했다.

미네소타 지역지 '파이오니어 프레스' 마이크 버라디노 기자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박병호는 전날 가래톳에 통증을 느껴 5회 종료 뒤 교체됐고 이날도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이렇게 시즌을 마감했다"고 전했다.


로체스터는 이날 10-1로 이겨 80승(62패)을 채웠다. 그러나 인터내셔널리그북부지구 공동 2위인 로체스터는 르하이밸리 아이언피그스(필라델피아 필리스 산하)에 와일드카드를 내주며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다.

박병호는 1군 40인 로스터에 빠진 채 시즌을 마쳤다. 미네소타가 한 명을 방출하고 박병호를 40인 로스터에 넣어야 빅리그 출전을 기대할 수 있다. 가능성은 크지 않다. 박병호는 올해 트리플A에서만 111경기에 나가 타율 0.253(419타수 106안타), 14홈런, 60타점을 올렸다.


사진=새크라멘토 리버캣츠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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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산하 트리플A 새크라멘토 리버캣츠 소속의 황재균(30)도 캘리포니아 주 새크라멘토의 랠리 필드에서 열린 트리플A 엘파소 치와와스(샌디에이고 파드레스 산하)와의 시즌 최종전에 결장했다. 새크라멘토도 포스트시즌 경쟁에서 탈락해 올해 이 경기가 마지막 일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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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균은 트리플A 아흔여덟 경기에 나가 타율 0.285(351타수 100안타) 10홈런 55타점을 남겼다. 황재균도 40인 로스터에서 제외됐다. 그는 한국으로 복귀할 뜻을 밝혔다.  


뉴욕 양키스 산하 스크랜턴/윌크스배리 레일라이더스 소속인 최지만(26)은 르하이밸리와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에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쳤다. 트리플A 성적은 타율 0.288(292타수 84안타)이다. 그는 팀이 포스트시즌에 진출해 시즌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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