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황재균(30)이 트리플A 두 경기 연속 안타를 쳤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산하 새크라멘토 리버캐츠에서 뛰는 황재균은 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 레일리 필드에서 열린 엘패소 치와와스(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산하)와 경기에 5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황재균의 시즌 타율은 0.287이 됐다.
앞선 세 번의 타석에서는 범타에 그쳤다.
새크라멘토는 연장 10회 접전 끝에 3-2로 승리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