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호 [사진= 로체스터 레드윙스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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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박병호(31)가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 시즌 14호 홈런을 쳤다.


미네소타 트윈스 산하 마이너리그 트리플A 구단 로체스터 레드윙스에서 뛰고 있는 박병호는 2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로체스터의 프런티어 필더에서 열린 포터킷 레드삭스(보스턴 레드삭스 산하)와 홈경기에 4번타자 1루수로 출전해 결승 2점 홈런 포함 3타수 1안타 3타점 1득점으로 활약했다.

박병호의 홈런은 1회말 첫 타석에서 나왔다. 2사 1루에서 상대 선발인 왼손투수 브라이언 존슨 3구째를 받아쳐 왼쪽 담장을 넘겼다.


박병호는 지난달 23일 스크랜턴/윌크스베리 레일라이더스(뉴욕 양키스 산하)와 경기 이후 10경기 만에 홈런을 추가했다. 또 다섯 경기 연속 안타 기록을 이어갔다.

박병호는 3회말에는 선두타자로 나와 유격수 앞 땅볼, 5회말에는 2사 2루에서 3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7회말에는 1사 만루 기회에서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타점을 추가했다.


로체스터는 박병호의 활약을 앞세워 6-4로 이겼다. 박병호의 트리플A 시즌 타율은 0.251에서 0.252(413타수 104안타)로 조금 올랐다.


이날 메이저리그 팀 로스터가 25인에서 40인으로 확대됐지만 박병호는 메이저리그의 콜업을 받지 못 했다. 선제 결승 홈런으로 무력시위를 한 셈.


최지만도 뉴욕 양키스의 부름을 받지 못한 상황에서 좋은 활약을 했다.


양키스 산하 트리플A 구단 스크랜턴/윌크스배리 레일라이더스에서 뛰는 최지만은 리하이밸리 아이언피그스(필라델피아 필리스 산하)와 원정경기에 4번 타자 1루수로 출전해 2루타 포함 4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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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의 시즌 타율은 0.292에서 0.295(278타수 82안타)로 올랐다.


팀은 3-5로 졌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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