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신한카드의 인디뮤지션 발굴 프로젝트인 '신한카드 루키 2017'에서 남성듀오 '위아영'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신한카드 루키 2017'에는 올해 총 293개팀이 참가해 평론가, 기획사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전문가위원 심사 및 무대예선을 거쳐 상위 6개팀을 선정, 2일 라이브 결선을 진행했다.
이날 우승한 '위아영(WeAreYoung)'은 건반과 보컬을 담당하고 있는 김경민과 보컬 구기훈으로 구성된 남성 듀오로 모두 서울예대 싱어송라이터 학과에 재학 중이며, 피아노 건반과 어쿠스틱 기타를 기반으로 따뜻한 청춘의 노래로 관객에게 다가섰다.
위아영은 우승으로 상금 1000만원을 받았다. 최종 순위는 사전 온라인 투표와 청중평가단의 현장 투표, 문자 투표, 전문심사위원단 평가 결과 합산을 통해 가려졌다.
신한카드 루키는 뮤지션을 꿈꾸는 젊은 세대의 꿈과 열정을 지원하기 위한 인디뮤지션 발굴·육성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5년부터 3년째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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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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