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후 누적수익률 6.6%…집계 이후 최고치
회사별로 NH투자證이 평균 13%로 1위, 이어 키움證·삼성證 등 순


일임형ISA MP 누적 수익률

일임형ISA MP 누적 수익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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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일임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모델 포트폴리오(MP) 수익률이 출시 이후 6.6%를 기록하며 8개월 연속 상승했다. 이는 집계 이후 최고치다.


31일 한국금융투자협회는 출시 3개월이 지난 증권·은행 25사의 204개 상품의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지난 7월말 기준 일임형ISA MP 수익률이 전달보다 0.7%포인트 오르며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최근 6개월 수익률은 전월보다 0.03%포인트 오른 4.4%로 집계됐다. 최근 1년 수익률은 5.0%로 시중금리(1년 정기예금 1.5%) 상품의 3.3배 이상이었다.


금투협은 "달러 약세 영향 등으로 국내외 금융시장 호조세가 이어지면서 출시 이후 수익률이 8개월 연속 상승했다"며 "예금금리는 세전 금리인데 ISA의 비과세와손익통산 효과 등을 감안하면 실질적으로 격차는 더 벌어진다"고 전했다.


전체 대상 MP 204개의 출시이후 수익률은 플러스(+)였다. 5%를 초과한 MP가 전체의 57%(117개), 10%를 초과한 MP는 전체의 19%(39개)를 차지했다. 5%초과 MP는 전월 대비 5%포인트(11개) 증가했고 10%초과 MP는 전월대비 3%포인트(6개) 증가했다.


유형별로는 초고위험 MP 모두(총25개) 5% 초과 수익률을 달성, 평균 13.3%를 기록했다. 고위험은 9.4%, 중위험은 5.6%, 저위험 3.0%, 초저위험 1.7% 등 모든 유형에서 전반적으로 준수한 성과를 보였다.


회사별 누적 평균수익률을 보면 NH투자증권과 키움증권이 10% 이상으로 우수했다. NH투자증권의 평균 수익률은 13.10%, 키움증권은 10.64%였다. 이어 삼성증권(8.5%), 현대차투자증권(8.3%), KB증권(8.0%) 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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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중에서는 대구은행이 전체 누적평균 6.6%로 가장 우수했고, 우리은행(6.3%), 신한은행(5.3%) 등이 뒤를 이었다.


일임형ISA 수익률 8개월 연속 상승…NH證 1위 원본보기 아이콘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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