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캡 달린 파우치 형태로 편의성, 안전성 높여
[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튜브형 아이스크림의 대명사인 빠삐코가 파우치 형태로도 나온다.
롯데푸드는 빠삐코 파우치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큼직한 뚜껑인 안전캡이 달린 파우치 형태로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인 것.
안전캡은 작은 힘으로도 열고 닫을 수 있어 편리하다. 또 아이들이 실수로 삼키기 어렵도록 캡(뚜껑) 크기도 크다. 용량은 160㎖로 기존 빠삐코보다 크지만 열고 닫을 수 있는 뚜껑이 달려있어 휴대와 보관이 용이하다.
패키지도 빠삐코의 아이덴티티를 그대로 적용했다. 박수동 화백의 고인돌 캐릭터 등 빠삐코 패키지 디자인 요소를 살려 친근감을 더했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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