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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노인일자리사업 확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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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노인일자리사업 확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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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억 6천만 원의 예산으로 노인 1,031명에게 일자리 제공"

[아시아경제 김현종 기자 ]완도군(군수 신우철)은 정부의 일자리 추경 확정에 따라 노노케어, 활기찬경로당만들기, 환경개선사업 등 공익활동형 노인일자리 단가를 인상하고 사업량도 확대해 추진한다.
전체 인구 중 노인인구가 30%를 차지해 초고령화 사회로 접어든 완도군은 노인의 사회참여 활동기회를 넓히고 안정적인 생계지원을 위해 어르신들의 능력과 여건에 맞는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정부의 일자리 추경이 통과됨에 따라 군비 등을 추가로 확보해 2억 6천만 원이 늘어난 21억 6천만 원을 들여 1,031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게 된다.

공익활동비 단가도 당초 월 22만 원에서 27만 원으로 5만원이 인상됐다.
주민복지과 관계자는 “완도군 지역특성에 적합한 신규 일자리를 지속 발굴해 일하기를 희망하는 노인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여 100세 시대에 대비할 수 있는 노인복지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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