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기순손실 1737억원 적자전환

[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현대상선은 연결기준 올해 2분기 영업손실 1281억원으로 전년 동기(-2543억원) 대비 적자폭이 축소됐다고 1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2419억원으로 22.1% 증가했으나, 당기순손실은 1737억원으로 전년 2160억원에서 적자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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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상선은 "2분기 연료유 단가가 전년 동기 대비 62.2%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비용절감 노력으로 컨테이너 부문의 손익이 개선됐다"고 평가했다.


다만, 2분기 미주향 SCFI 운임지수가 1분기 대비 약 25% 정도 하락해 큰 폭의 손익 개선에도 불구하고 흑자전환은 이루지 못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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