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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전용 미니도서관" 일룸, CGV 하계 '씨네키즈 라이브러리'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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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퍼시스 그룹의 생활 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이 CGV하계 내 어린이 전용 미니도서관 '씨네키즈 라이브러리'에 일룸 키즈 제품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고 10일 밝혔다.
CGV하계는 아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해 다양한 편의시설이 마련돼 있는 극장이다. 현재 '씨네키즈 라이브러리'에는 어린이를 위한 500여권 이상의 다양한 도서와 함께 일룸의 소파 및 의자, 테이블, 텐트 및 매트 등 키즈 가구들이 비치돼 있다. 아이들이 영화를 보기 전 대기하는 동안 일룸 키즈 가구로 편안히 책을 읽거나 교육 영상을 보는 등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성장에 따라 높이를 조절할 수 있도록 그로잉 개념이 적용된 '팅클팝 시리즈 책상'과 바르게 앉는 습관을 길러주는 '아코 소파'는 출시 후 각 16만개, 8만개의 누적 판매량을 기록하는 등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체험 공간은 내년 1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어린이 도서 외에도 일룸의 가구 일러스트 컬러링을 비롯해 배급사와 연계한 애니메이션 영화의 컬러링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일룸 브랜드 관계자는 "어린이 방문객 대상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갖춘 CGV하계 씨네키즈 라이브러리 공간에 일룸의 대표 키즈 가구를 선보임으로써 아이들이 꿈을 찾고 흥미로운 시간을 보내는데 일조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향후에도 일룸은 아이와 부모가 함께 일룸 키즈 가구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소비자 접점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CGV 최초로 오픈한 CGV하계의 키즈 전용관 씨네키즈는 365일 어린이 전용 콘텐츠를 상영하며 쿠킹 클래스, 생일파티 등 어린이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아이들을 데리고 온 부모를 위한 카페 라운지 및 도서도 마련돼 있어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주목 받고 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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