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교육부와 국립국제교육원이 10일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A&D홀에서 '2017 아세안 국가 우수 이공계 대학생 초청연수 수료식'을 연다.


아세안 국가의 우수 이공계 대학생들이 한국의 우수한 이공계 학문 분야와 산업 발전상 등을 단기간에 체험하도록 하는 이 연수는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고 다양한 국가의 유학생을 유치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올해는 지난 7월10일부터 8월11일까지 총 5주간 초청 대학생 120명이 경희대와 중앙대, 충남대, 계명대, 조선대 등에서 이공계 전공 강의 및 실험·실습, 연구과제 수행, 연구소 및 산업체 체험과 한국 문화·역사 체험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전공 이론 강의 뿐 아니라 그룹별 연구과제 선정 후 한국의 첨단 실험·실습 환경에서 직접 연구하는 기회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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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사업 3년차인 올해는 라오스와 말레이시아, 미얀마, 베트남, 브루나이,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태국, 필리핀아세안 10개국 출신 학생이 모두 참여하는 등 지원 경쟁률이 3.2대 1을 기록할 정도로 학생들의 관심이 매우 컸다는 게 교육부의 설명이다.

교육부 관계자는 "지난 2년간의 연수 성과와 경험을 토대로 올해는 초청 대상 유학생을 아프리카·중남미 지역까지 확대했다"며 "앞으로 중앙아시아(CIS) 등 전략적 협력이 필요한 지역까지 다양한 국가의 유학생을 유치하겠다"고 말했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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