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가전제품 무상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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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 수원시가 2015년 도입한 '폐가전제품 무상수거' 사업이 시민들로부터 호평받고 있다. 사업 시행 3년만에 처리건수만 4만건을 돌파했다.


9일 수원시에 따르면 시는 2015년부터 가정에서 발생하는 폐가전제품을 무상으로 수거하고 있다. 연도별 무상수거 실적을 보면 2015년 1만1082건, 2016년 1만6807건 등이다. 올 들어서도 지난달 말 기준 1만2476건에 이른다. 시는 이런 추세라면 연내 2만건을 돌파할 것으로 보고 있다.

시가 무상수거를 통해 지금까지 처리한 건수만 4만365건이다. 가전품목 별로 보면 냉장고가 8915건으로 가장 많다. 이어 ▲TV(8041건) ▲세탁기(2212건) ▲에어컨(893건) 등이다. 다리미 등 기타 가전제품도 1만9584건이다.


시는 지난해 11월 환경부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폐가전제품 무상방문 수거 평가'에서 환경부장관상(우수상)을 받으며 성과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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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이 사업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다양한 홍보수단 활용과 함께 자원순환센터(영통구 하동)에 집하장을 운영해 수거율을 높이고 있다.


시 관계자는 "폐가전제품 무상 방문 수거는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자원을 효과적으로 재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면서 "처리해야 할 폐가전제품이 있으면 언제든지 신청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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