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세대 인권전문가…29차례 방북 경험도 가지고 있어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적은 중앙위원회에서 박 교수를 임기 3년의 차기 회장으로 선출했다. 박 신임 회장은 한적 명예회장인 문재인 대통령의 인준을 거쳐 29대 회장으로 공식 취임하게 된다.
총 29차례 방북한 경험도 있다. 현재 국가인권위 자문위원, 유엔 세계인권도시 추진위원회 위원장, 나눔과평화재단 이사장 등을 맡고 있으며 지난 6월에는 경찰청 경찰개혁위원회 위원장으로 위촉되기도 했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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