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 2Q 영업익 100억…창립 최초 분기 영업익 100억 돌파
'한컴오피스 네오' 매출 성장·수익선 개선 영향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한글과컴퓨터 한글과컴퓨터 close 증권정보 030520 KOSDAQ 현재가 20,150 전일대비 370 등락률 +1.87% 거래량 147,246 전일가 19,78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한컴, 분기 최대 실적 경신…"SW 넘어 AI 기업으로" 한컴, PDF 문서 접근성 전환 기능 오픈소스 공개 한컴, '트윈형 에이전틱 OS' 상용화 선언…"디지털 쌍둥이로 24시간 작업" 가 창립 이후 최초로 분기 영업이익 100억원을 돌파했다.
7일 한글과컴퓨터의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1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4% 증가했다. 매출액은 287억원, 당기순이익은 72억원으로 각각 8.3%, 53.4% 늘었다.
별도 기준 실적으로는 매출액 258억원, 영업이익 105억원을 달성했다. 전년 대비 각각 9.6%, 14.2% 증가했다.
한컴은 '한컴오피스 네오(NEO)'의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에 힘입은 결과라고 설명했다. MS오피스와 호환되는 '한컴오피스 NEO'는 하나의 오피스로 모든 문서 작업이 가능하다. 신규 고객도 늘고 있다.
한컴은 러시아, 중국, 인도, 일본 등 주요 거점 국가에서 MS 대체제로 자리잡는데 힘쓸 예정이다. 이를 위해 현지 IT 기업들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현지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해외 오피스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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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 관계자는 "전 세계 한컴과 MS만 보유한 PC-모바일-클라우드 기반의 풀 오피스(Full Office)라인업 제품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거점에서도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삼성전자의 갤럭시S8 시리즈와 삼성 덱스의 오피스 매출이 반영되면서 모바일 오피스 매출 증가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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