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유엔 안보리 새 대북제재 '환영'…北, 핵 포기해야"
[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더불어민주당은 유엔(UN) 안전보장이사회가 새로운 대북재제를 채택한 것과 관련해 6일 환영 성명을 발표했다.
김현 민주당 대변인은 "유엔 안보리가 북한의 두 차례에 걸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시험 발사에 대응해 북의 석탄과 철 수출을 전면금지하는 내용의 새 대북제재 결의 2371호를 5일 만장일치로 채택했다"면서 "세계 평화를 위협하는 북한의 그 어떠한 행동도 용납하지 않겠다는 단호한 의지를 보여준 안보리 차원의 새로운 대북 제재를 환영한다"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이번 안보리 대북제재에 대해 "이번 대북 제재 결의는 8번째로 북한의 최근 IBCM을 '가장 강력한 용어'로 규탄하며, 북한이 모든 탄도미사일 발사를 중단하고 핵무기 및 핵 프로그램을 '완전하고, 검증할 수 있고, 불가역적'인 방법으로 포기할 것을 거듭 촉구했다"고 소개했다.
김 대변인은 "북한은 우리 정부가 밝혔듯이 국제사회가 보내는 단합된 경고를 심각하게 받아들어야 할 것"이라며 "세계 평화와 안전을 위협하는 무모한 도발을 즉각 중단하고 우리정부와 국제사회가 제시하는 비핵화와 평화를 위한 대화의 길로 나아가는 것 외에는 설 곳이 없음을 명심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대변인은 "민주당도 문재인정부와 함께 한반도내 항구적인 평화 정착을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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