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전북 부안 농특산물인 젓갈이 경북 포항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이번 판매행사에는 포항지역 5개 로타리클럽(동해·북포항·은하수·해오름·울릉) 유재문 특별대표와 동해로타리클럽 진명찬 회장의 도움이 컸다.
동해로타리클럽은 부안 서해로타리클럽(회장 김만호)과 자매결연을 맺고 지속적인 교류활동을 펼치고 있다.
부안군 관계자는 “부안 농특산물 판로 개척을 위해 자매도시 사회단체와 상생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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