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27일 오후 청와대 상춘재에서 주요 기업인들을 초청해 개최한 '기업인과의 호프미팅'에서 참석한 기업인들과 대화하고 있다.[이미지출처=연합뉴스]
27일 문재인 대통령과 기업인들의 ‘호프미팅’에 등장한 '강서 마일드 에일(ale)’의 제조사' ‘세븐브로이’가 화제다.
이날 청와대에 등장한 ‘강서 마일드 에일’은 세븐브로이가 서울 강서구 가양동에서 시작했다는 점에 착안하여 제품명을 지었으며 시중에서는 330mL 한 병당 3900원 선에서 판매된다.
한편 이날 맥주 안주와 식사는 ‘방랑식객’으로 유명한 요리사 임지호 씨가 준비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아시아경제 티잼 고정호 기자 jhkho284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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