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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등장한 ‘전원 정규직 중소기업’ 세븐브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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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27일 오후 청와대 상춘재에서 주요 기업인들을 초청해 개최한 '기업인과의 호프미팅'에서 참석한 기업인들과 대화하고 있다.[이미지출처=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27일 오후 청와대 상춘재에서 주요 기업인들을 초청해 개최한 '기업인과의 호프미팅'에서 참석한 기업인들과 대화하고 있다.[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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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문재인 대통령과 기업인들의 ‘호프미팅’에 등장한 '강서 마일드 에일(ale)’의 제조사' ‘세븐브로이’가 화제다.
중소기업인 ‘세븐브로이’는 77년만에 탄생한 우리나라 세 번째 맥주 제조, 유통기업이다. 작은 맥주 전문점으로 시작해 일반 맥주 제조면허를 획득하면서 국내 최초의 중소형 맥주 기업이 됐다.

이날 청와대에 등장한 ‘강서 마일드 에일’은 세븐브로이가 서울 강서구 가양동에서 시작했다는 점에 착안하여 제품명을 지었으며 시중에서는 330mL 한 병당 3900원 선에서 판매된다.

강서 마일드 에일 / 사진=세븐브로이 홈페이지

강서 마일드 에일 / 사진=세븐브로이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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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가 세븐브로이의 맥주를 간담회에 올린 것은 중소기업과 대기업의 상생을 지향한다는 취지로 해석된다. 특히 세븐브로이는 전체 임직원 34명이 모두 정규직이라는 점도 고려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맥주 안주와 식사는 ‘방랑식객’으로 유명한 요리사 임지호 씨가 준비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아시아경제 티잼 고정호 기자 jhkho284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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