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과일 프랜차이즈 ‘총각네 야채가게’의 이영석 대표가 도를 넘은 갑질로 비난을 사고 있다.
과거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총각네 야채가게’의 이영석 대표는 직원 및 가맹점주에게 ‘일대일 멘토’가 되어주는 ‘진돗개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그 중 문제점은 500만 원을 주고 멘티를 자청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 다른 B씨는 “교육비는 회사가 아닌 이 대표 개인 계좌로 받았다. 한 회 10명 가까운 사람이 이 교육을 받았는데, 수차례 진행 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를 비롯해 이영석 대표는 점주들에게 스쿠터를 사달라고 요구하고 2주에 한 번 열리는 점주 교육에서 욕설을 했다고 주장했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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