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션 2분기 영업익 258억원…전년比 2.8% 감소
[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 현대자동차그룹 계열 광고기획사 이노션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감소했다.
이노션은 올 2분기 영업이익이 258억원으로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2.8% 감소했다고 27일 밝혔다.
2분기 매출(2659억원), 매출총이익(981억원), 당기순이익(247억원)은 각각 12.3%, 2.5%, 5.2% 증가했다.
2분기를 포함한 올 상반기 상반기 매출총이익은 1906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실적(1845억원) 대비 3.3%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은 472억원으로 1.3%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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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션 관계자는 "지난해 상반기와 비교해 올해에는 신차 출시가 하반기에 집중돼 계열(현대차) 물량이 감소하고 중국의 어려운 영업 환경도 지속되고 있다"며 "그러나 국내 비계열 광고주 물량과 미주·러시아 등 신흥시장 매출이 고르게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올 상반기 말 국내에 출시된 코나·스팅어·스토닉의 본격적인 하반기 마케팅과 해외 출시 대행, G70·N시리즈 등 주요 신차의 성공적인 마케팅 대행이 실적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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