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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시원한 박물관에서 문화재 그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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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 ‘문화재 그림 그리기’ 실시
상설전시관 2층 휴게실, 스케치 공간 마련

2층 휴게실 전시 전경 [사진=국립중앙박물관 제공]

2층 휴게실 전시 전경 [사진=국립중앙박물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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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세영 기자] 무더운 여름, 시원한 박물관 안의 숨은 공간에서 야외 문화재와 풍경을 감상하고 그림을 그려보자.

국립중앙박물관은 25일부터 내달 20일까지 야외 문화재와 풍경을 그려 보고 감상하는 실내 공간을 마련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박물관 숲 속 석탑, 종, 석등’을 주제로 상설전시관 2층 휴게실에 마련된다. 활동은 창밖으로 보이는 문화재와 자연을 자유롭게 그리고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공간에는 현재 ‘제42회 국립중앙박물관 그리기 잔치’에 참가해 야외 문화재를 그린 청소년들의 작품을 전시 중이다. 그림을 그리면서 수상 작품의 다양한 생각과 상상력도 엿볼 수 있다.

그리기 활동 장면 [사진=국립중앙박물관 제공]

그리기 활동 장면 [사진=국립중앙박물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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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한 그림을 인스타그램 등 소셜네트워크에 올리고 해시태그(#국립중앙박물관_야외스케치)를 달면 9월 중 그림을 선정해 소정의 상품을 제공한다. 참가는 누구나 별도의 신청 없이 현장에서 가능하다.



김세영 기자 ksy123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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