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 대하소설 '나폴레옹' 저자 막스 갈로 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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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대하소설 '나폴레옹' 저자로 유명한 막스 갈로(사진)가 19일(현지시간) 타계했다. 향년 85세.


프랑스 출판사 XO는 갈로가 수년 전부터 파킨슨병을 앓아오다 이날 숨을 거뒀다고 전했다. 갈로는 프랑스를 비롯해 세계적으로 명성이 높은 역사가이자 소설가로 100여 권의 저서를 집필했다. 이중 다수가 전 세계 언어로 번역돼 베스트셀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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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로는 로베스피에르, 장 조레스, 로자 룩셈부르크 등 혁명을 이끈 정치가들의 전기를 주로 집필했으며, 대하소설 '나폴레옹' 등을 통해 역사소설가로 이름을 떨쳤다. 또 다른 대표작인 '프랑스 대혁명'은 프랑스 대혁명의 빛과 그림자를 재조명했다.


갈로의 별세 소식에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유족들에게 위로를 전한다"며 "행동하는 지식인이었던 그의 열정은 문학과 역사 그리고 프랑스와 함께 했다"며 애도를 표했다.

서소정 기자 ss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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