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국제교류본부(본부장 손완이)는 지난 16일 지성관(6호관)에서 제 53회 한국어능력시험(TOPIK)을 실시했다.
이번 시험에는 광주 및 전남지역의 외국인 유학생 및 근로자 430여명이 응시했다.
호남대학교는 올해 1월 국립국제교육원과 협약을 체결해 번에 2회째 한국어능력시험을 시행했다.
다음 제54회 시험은 10월 22일 실시하며, 접수기간은 2017년 8월 14일부터 8월 23일까지로, 온라인(www.topik.go.kr) 접수를 통해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