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자체를 특·광역시, 도, 시, 군, 구 등 5개 그룹으로 나눠 진행했으며 기초자치단체는 신속집행 실적, 예산규모 가중치 등을 기준으로 점수를 매겼다.
동구는 ▲일자리 창출 ▲서민생활 안정 ▲SOC사업 등 현안사업을 중심으로 그동안 추진하지 못한 사업에 대해서도 재원확보를 통해 집행률을 높이는 등 신속집행 추진에 적극 나섰다.
김성환 동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전 부서가 합심해 이뤄낸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민생활 안정도모를 위해 적극적인 예산집행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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